저희 그래픽팀 내에서 각자 자유로운 그래픽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어떤 주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저는 회사에서 그래픽팀이 업무시 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를 소개하고자 각 프로그램의 기능 및 효과를 활용한 포스터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과정 및 방향
그래픽팀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인디자인 등 다양한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백지상태에서 기획과 브랜드 가이드에 맞게 디자인할 때,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및 보완 등에 쓰이고 인디자인은 각종 편집물, 인쇄물, E-BOOK 작업에 활용됩니다. 서로 다른 기능과 특징을 가진 프로그램을 컨셉으로 각 프로그램의 특징과 컬러를 담은 포스터 제작을 하여 그래픽팀의 프로그램 소개를 함과 더불어 회사에서 업무시 사용하는 아웃룩, 어도비 아크로밧, 원드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포스터까지 카테고리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work with_Indesign,Outlook,Loading...,illustrator>
WORK WITH
먼저 저는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을 그래픽팀이 일하며 접하는, 또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임을 나타내는 "#work_with"로 선정하였습니다. '일할 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Work with는 포스터와 더불어 각 프로그램 포스터에 활용한 아트웍을 소스로 포스터보다 접근성이 쉽고 소지할 수 있는 스티커와 키링까지 굿즈로 제작하였습니다. 컬러는 각 프로그램의 가이드 컬러를 반영해 표현하였고 폰트는 모두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폰트만을 활용하였습니다. 인디자인은 글의 흐름을, 일러스트는 그라디언트와 입체 효과를, 포토샵은 이미지 보정을 포스터의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work with Outlook>
최종 대표 포스터로 제작한 아웃룩 포스터는 팀을 떠나 모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공감할 수 있어 선택하였습니다. 아웃룩의 가이드 컬러, ‘OUT LOOK’의 ‘시야’라는 직관적인 뜻을 담고자 타이포 앞뒤로 배치된 떠다니는 구들로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되었는데 여기서는 그라디언트, 노이즈, 망 도구를 활용한 입체 형태 등의 기능이 활용되었습니다.
굿즈 제작
이렇게 제작된 여러 가지 포스터에서 디벨롭하여 사용된 아트웍과 타이포를 모아 스티커 굿즈로도 변형하여 제작하였고, 에어팟 혹은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까지 제작하여 포스터보다 좀 더 손이 쉽게 가는 굿즈들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키링은 아웃룩과 인디자인 두 포스터가 주는 컬러와 사용된 효과가 주는 대비 감이 효과적이었기에 포스터 두 가지를 대표로 선정하였습니다.

<스티커 및 키링>
이번 프로젝트로 팀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진행하면서 저도 다시 한번 여러 가지 툴과 프로그램에 대해 정리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와 포토샵의 좀 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새롭게 접한 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 익힌 툴들을 추후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그래픽팀 내에서 각자 자유로운 그래픽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어떤 주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저는 회사에서 그래픽팀이 업무시 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를 소개하고자 각 프로그램의 기능 및 효과를 활용한 포스터들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과정 및 방향
그래픽팀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인디자인 등 다양한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백지상태에서 기획과 브랜드 가이드에 맞게 디자인할 때,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및 보완 등에 쓰이고 인디자인은 각종 편집물, 인쇄물, E-BOOK 작업에 활용됩니다. 서로 다른 기능과 특징을 가진 프로그램을 컨셉으로 각 프로그램의 특징과 컬러를 담은 포스터 제작을 하여 그래픽팀의 프로그램 소개를 함과 더불어 회사에서 업무시 사용하는 아웃룩, 어도비 아크로밧, 원드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포스터까지 카테고리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work with_Indesign,Outlook,Loading...,illustrator>
WORK WITH
먼저 저는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을 그래픽팀이 일하며 접하는, 또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임을 나타내는 "#work_with"로 선정하였습니다. '일할 때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Work with는 포스터와 더불어 각 프로그램 포스터에 활용한 아트웍을 소스로 포스터보다 접근성이 쉽고 소지할 수 있는 스티커와 키링까지 굿즈로 제작하였습니다. 컬러는 각 프로그램의 가이드 컬러를 반영해 표현하였고 폰트는 모두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폰트만을 활용하였습니다. 인디자인은 글의 흐름을, 일러스트는 그라디언트와 입체 효과를, 포토샵은 이미지 보정을 포스터의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work with Outlook>
최종 대표 포스터로 제작한 아웃룩 포스터는 팀을 떠나 모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두 공감할 수 있어 선택하였습니다. 아웃룩의 가이드 컬러, ‘OUT LOOK’의 ‘시야’라는 직관적인 뜻을 담고자 타이포 앞뒤로 배치된 떠다니는 구들로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포스터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되었는데 여기서는 그라디언트, 노이즈, 망 도구를 활용한 입체 형태 등의 기능이 활용되었습니다.
굿즈 제작
이렇게 제작된 여러 가지 포스터에서 디벨롭하여 사용된 아트웍과 타이포를 모아 스티커 굿즈로도 변형하여 제작하였고, 에어팟 혹은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까지 제작하여 포스터보다 좀 더 손이 쉽게 가는 굿즈들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키링은 아웃룩과 인디자인 두 포스터가 주는 컬러와 사용된 효과가 주는 대비 감이 효과적이었기에 포스터 두 가지를 대표로 선정하였습니다.
<스티커 및 키링>
이번 프로젝트로 팀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진행하면서 저도 다시 한번 여러 가지 툴과 프로그램에 대해 정리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와 포토샵의 좀 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새롭게 접한 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 익힌 툴들을 추후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