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그래픽팀은 아침 미팅 때마다 각자 자유로운 주제와 관심사를 통해서 다양한 대화들을 나누어던 중,
네오다임이라는 주제로 굿즈 제작을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대화에서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유롭게 회사에 대해 생각하게 된 키워드들이 있었는데, 저는 네오다임에 대한 키워드를 총 3가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글로벌 IT 기업 클라이언트
두 번째, 마케팅솔루션
세 번째, 수평적인 분위기

그중 첫번째인 글로벌 IT 기업 클라이언트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바뀌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IT 기업들이 떠올랐고,
최근 글로벌 기업들에 큰 이슈로 떠올랐었던 지속가능한 것들, ESG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진, 가뭄 등과 같은 지구의 환경변화가
점점 가속화되면서, 각 나라들은 기업들에게 ESG에 대해 강조하기 시작하였고, 그중 IT기업들이 가장 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주제인 수평적인 분위기라는 키워드에서 네오다임은 타 회사들보다도 연령대가 MZ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대다수인 점에서
M과 Z세대의 조화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의 ESG 경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이라는 주제와 요즘 MZ세대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물건을 살 때도, 먹을 때도 환경에 대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들을 선호한다는 기사를 보고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MZ에서 space와 ESG에서 1.5°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1.5°space라는 키워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MZ에서 space는 MZ세대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중요시한다는 부분과 네오다임의 공간이라는 뜻을 의미하고, ESG에서 1.5°는 지구의 온도가 1.5°를 상승하게 되면 해수면이 10cm 이상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멸종, 식량안보 불안과 결핍, 잦은 태풍과 가뭄 등의 문제들로 점점 지구에서 살기가 힘들어져 지구 1.5°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키워드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작업 방식들도 각자 다른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저는 전부터 작업해보고 싶었던 레트로 퓨처리즘의 디자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키워드 space의 우주 공간 모습을 표현하였고, 지구 띠모양은 어도비 디멘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리, 플라스틱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으로 갇힌 지구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지구의 색상은 점점 붉어지는 모습으로
지구의 온도가 점점 뜨거워짐을 표현하였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지구의 모양을 모래시계로 표현하였고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녹아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1.5 space 단어에 맞춰 우주공간에 타이틀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타이틀은 어도비 디멘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 서로 주고받던 대화 속 주제를 통해서 팀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게 되었는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 다른 디자인들로 표현해낸 것들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존에는 가이드에 맞춰진 디자인 작업들만 진행하다가 자유로운 폰트와 개인적으로 한 번쯤 진행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의 형태로 작업하게 돼서, 디자이너로서 리프레쉬 할 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래 첨부를 통해 메인 이미지를 이용한 폰 배경화면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 초 그래픽팀은 아침 미팅 때마다 각자 자유로운 주제와 관심사를 통해서 다양한 대화들을 나누어던 중,
네오다임이라는 주제로 굿즈 제작을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대화에서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유롭게 회사에 대해 생각하게 된 키워드들이 있었는데, 저는 네오다임에 대한 키워드를 총 3가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글로벌 IT 기업 클라이언트
두 번째, 마케팅솔루션
세 번째, 수평적인 분위기
그중 첫번째인 글로벌 IT 기업 클라이언트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바뀌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IT 기업들이 떠올랐고,
최근 글로벌 기업들에 큰 이슈로 떠올랐었던 지속가능한 것들, ESG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진, 가뭄 등과 같은 지구의 환경변화가
점점 가속화되면서, 각 나라들은 기업들에게 ESG에 대해 강조하기 시작하였고, 그중 IT기업들이 가장 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주제인 수평적인 분위기라는 키워드에서 네오다임은 타 회사들보다도 연령대가 MZ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대다수인 점에서
M과 Z세대의 조화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IT기업들의 ESG 경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이라는 주제와 요즘 MZ세대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물건을 살 때도, 먹을 때도 환경에 대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들을 선호한다는 기사를 보고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MZ에서 space와 ESG에서 1.5°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1.5°space라는 키워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MZ에서 space는 MZ세대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중요시한다는 부분과 네오다임의 공간이라는 뜻을 의미하고, ESG에서 1.5°는 지구의 온도가 1.5°를 상승하게 되면 해수면이 10cm 이상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멸종, 식량안보 불안과 결핍, 잦은 태풍과 가뭄 등의 문제들로 점점 지구에서 살기가 힘들어져 지구 1.5°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키워드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작업 방식들도 각자 다른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저는 전부터 작업해보고 싶었던 레트로 퓨처리즘의 디자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이미지는 키워드 space의 우주 공간 모습을 표현하였고, 지구 띠모양은 어도비 디멘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리, 플라스틱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으로 갇힌 지구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지구의 색상은 점점 붉어지는 모습으로
지구의 온도가 점점 뜨거워짐을 표현하였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는 지구의 모양을 모래시계로 표현하였고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녹아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세번째 이미지는 1.5 space 단어에 맞춰 우주공간에 타이틀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타이틀은 어도비 디멘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 서로 주고받던 대화 속 주제를 통해서 팀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게 되었는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각자 다른 디자인들로 표현해낸 것들이 흥미로웠습니다.
기존에는 가이드에 맞춰진 디자인 작업들만 진행하다가 자유로운 폰트와 개인적으로 한 번쯤 진행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의 형태로 작업하게 돼서, 디자이너로서 리프레쉬 할 수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래 첨부를 통해 메인 이미지를 이용한 폰 배경화면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