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eated from Midjourney>
2025년에 들어서며 그래픽팀은 AI 툴의 중요성과 디자이너에게 AI 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까워지고 있는 변화들을 보며,
네오다임의 그래픽팀도 직접적으로 AI 툴을 써보며 더 활용해보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AI 툴중에 아티스틱한 스타일과 창의적인 이미지 생성으로 유명한 'Midjourney(미드저니)'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모았고, 그중 그래픽팀의 홈페이지 메인 아트웍을 변경해 보자를 프로젝트로 의견이 좁혀졌고, 이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아트웍, 바우하우스를 오마주하다]

첫 아트웍을 할때 팀원들 모두 이 툴에 익숙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모두 멋지게 아트웍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직접적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나름대로 프롬프트를 이리저리 공부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몇가지 규칙을 세운 것들은 3월에는 '따뜻한 톤으로 가며 바우하우스(bauhaus)를 오마주하여
모던한 톤으로 작업을 해보자'는 규칙을 세워 아트웍을 작업했고 팀원 각자의 해석이 담긴 이미지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두 번째: 의도가 담기기 시작한 아트웍]

두 번째 달에는 팀원들의 표현력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숙하던 첫 시도에 비해, 각자의 아이디어와 의도를 이미지에 반영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침 봄이었기에, 자연스럽게 ‘꽃’이라는 키워드가 다수의 작품에 등장했고,
새로운 테마로는 ‘팝아트’ 스타일을 적용해 보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색상은 블루, 옐로우,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삼아 보다 강렬한 인상을 주고자 했습니다.
[세 번째: 작품에 담긴 의도를 함께 나누다 ]




세 번째 작업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각자의 아트워크에 담긴 의도를 함께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설명을 듣고 작품을 다시 보니, 이전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표현들이 더 명확히 다가오는 경험이었습니다.
미드저니의 결과물은 단순히 시각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개인의 감정과 메시지까지 담아낼 수 있는 도구임을 체감한 시기였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디자인]

상반기의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도 여전히 팝아트 스타일과 주 색상(블루, 레드, 옐로우)을 유지했지만,
초기 작업과 비교하면 아트워크적인 깊이와 구성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툴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디자이너의 시선과 메시지가 확실히 녹아든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체감한 미드저니의 장점]
이번 상반기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디자이너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도 복잡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었고, 생성된 이미지를 다양한 버전으로 리롤, 업스케일, 변형하며
아이디어를 빠르게 테스트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매우 유연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같은 주제 아래에서도 각자의 프롬프트와 해석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보며,
AI 툴이 창작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확장해주는 도구임을 실감했으며
Midjourney나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AI 기반 도구에 익숙한 디자이너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래픽팀원들의 Midjourney의 이미지 생성 능력을 활용한 작품은 앞으로도 12월까지 더 유연한 창작을 쭉 이어갈 예정입니다!
<Created from Midjourney>
2025년에 들어서며 그래픽팀은 AI 툴의 중요성과 디자이너에게 AI 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까워지고 있는 변화들을 보며,
네오다임의 그래픽팀도 직접적으로 AI 툴을 써보며 더 활용해보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AI 툴중에 아티스틱한 스타일과 창의적인 이미지 생성으로 유명한 'Midjourney(미드저니)'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모았고, 그중 그래픽팀의 홈페이지 메인 아트웍을 변경해 보자를 프로젝트로 의견이 좁혀졌고, 이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아트웍, 바우하우스를 오마주하다]
첫 아트웍을 할때 팀원들 모두 이 툴에 익숙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모두 멋지게 아트웍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직접적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나름대로 프롬프트를 이리저리 공부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몇가지 규칙을 세운 것들은 3월에는 '따뜻한 톤으로 가며 바우하우스(bauhaus)를 오마주하여
모던한 톤으로 작업을 해보자'는 규칙을 세워 아트웍을 작업했고 팀원 각자의 해석이 담긴 이미지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두 번째: 의도가 담기기 시작한 아트웍]
두 번째 달에는 팀원들의 표현력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숙하던 첫 시도에 비해, 각자의 아이디어와 의도를 이미지에 반영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침 봄이었기에, 자연스럽게 ‘꽃’이라는 키워드가 다수의 작품에 등장했고,
새로운 테마로는 ‘팝아트’ 스타일을 적용해 보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색상은 블루, 옐로우,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삼아 보다 강렬한 인상을 주고자 했습니다.
[세 번째: 작품에 담긴 의도를 함께 나누다 ]
세 번째 작업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각자의 아트워크에 담긴 의도를 함께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설명을 듣고 작품을 다시 보니, 이전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표현들이 더 명확히 다가오는 경험이었습니다.
미드저니의 결과물은 단순히 시각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개인의 감정과 메시지까지 담아낼 수 있는 도구임을 체감한 시기였습니다.
[상반기 마지막 디자인]
상반기의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도 여전히 팝아트 스타일과 주 색상(블루, 레드, 옐로우)을 유지했지만,
초기 작업과 비교하면 아트워크적인 깊이와 구성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툴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디자이너의 시선과 메시지가 확실히 녹아든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체감한 미드저니의 장점]
이번 상반기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디자이너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도 복잡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었고, 생성된 이미지를 다양한 버전으로 리롤, 업스케일, 변형하며
아이디어를 빠르게 테스트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매우 유연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같은 주제 아래에서도 각자의 프롬프트와 해석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보며,
AI 툴이 창작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확장해주는 도구임을 실감했으며
Midjourney나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AI 기반 도구에 익숙한 디자이너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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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팀원들의 Midjourney의 이미지 생성 능력을 활용한 작품은 앞으로도 12월까지 더 유연한 창작을 쭉 이어갈 예정입니다!